안녕하세요. 오늘은 능동태, passive voice를 사용하여 영작을 한번 해보겠습니다.
수동태란 어떠한 동작이나 행동을 하는 주체보단 그러한 행동을 경험하는 사람이나 물체에 집중하는 경우 사용됩니다.
영작을 하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.
이 편지는 Peter에 의해 쓰여졌다.
이렇게 문장에서 행동을 경험하는 물체(이 문장에서는 편지)에 집중하는 경우 능동태를 사용하여 영작을 합니다
This letter is written by Peter.
처음 부분에 행동을 당하는 주체(편지) 그 뒤에 행위(동사, 이 문장의 경우 write), 그리고 마지막에 행위를 하는 주체(Peter). 이렇게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.
능동태는 다른 일반 문장들과 마찬가지로 동사를 시제를 바꿔주면서 표현해줄 수 있습니다.
위 문장을 예로 표현자 하면
과거 : This letter was written by Peter.
과거완료 : This letter has been written by Peter.
미래 : This letter will be written by Peter.
이런 식으로 동사의 형태만 바꿔주면서 문장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.
이번에는 조금 더 심화된 문장을 영작해 보겠습니다.
Peter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도중, 경찰에 의해 정지당한 후 티켓을 먹었다.
고속도로 - highway
정지당하다 - pull over
이 문장 역시 여느 문장과 마찬가지로 2개로 나누어 영작하면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.
콤마를 기점으로 첫 번째와 두 번째를 나누어 주시면 됩니다.
첫 번째는
While Peter was driving down the highway, 이렇게 간단하게 해 주시면 되고
두 번째 문장은
능동태를 사용하여 작문을 하시면 됩니다. 맨 위의 간단한 문장과 마찬가지로 행위를 당하는 주체(이 경우 Peter지만 앞 문장에서 이미 Peter 가 나왔으므로 he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.) 그리고 행위(동사, 이 경우 pull over and give)를 능동 형태로 적어주시고 마지막에는 행위를 하는 주체(police officer)를 차례로 적어주시면 완성된 문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.
he was pulled over and given a ticket by a police officer.
그리고 2개의 문장을 연결만 해주시면
While Peter was driving down the highway, he was pulled over and given a ticket by a police officer.
이렇게 적어주시면 됩니다.
오늘도 영작을 같이 해봤는데 능동태는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니 완벽하게 숙지하시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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