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/18/20 오늘의 영어 표현 - 술자리 영어 표현

안녕하세요!

오늘은 술자리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들 몇 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. 상황에 맞게 영작하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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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내가 낼께.

1. It's on me.

 

이 표현은 사실 술자리뿐 아니라 일반 식사자리나 다른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. 직역하자면 "(책임이) 나한테 있다"라는 뜻으로 술자리나 식사자리에서 사용 시 '내야 될 책임이 나한테 있다 = 내가 낼께(쏠게)' 이런 식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. 

'오늘 내가 쏠테니까 마음껏 먹어' 이런 표현을 하고 싶을 때 'its on me'를 사용하여

'It's on me today, so drink and eat as much as you want' 이렇게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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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건배합시다.

2. Let's make a toast.

 

단체 식사나 회식자리에서 많이 사용됩니다. 같이 건배하기 전에 사용되며, 뒤에 for 이나 to와 함께 건배사를 붙여주셔도 됩니다. 

예를 들어 '우리의 성공을 위해 건배합시다' 라고 하고 싶으면 간단하게

'Let's make a toast to(for) our success'라고 말해주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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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내 이름으로 달아놔.

3. Put it on my tab.

 

위 표현은 주로 바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. 바에서 술을 마실때, 술 마실 때마다 돈을 지불하는 게 아니라 나중에 한 번에 지불하고 싶을 때는 'put it on my tab'이라고 하고 나중에 한 번에 계산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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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쟤 완전 취했네.

4. He(she) is completely drunk/sloshed/wasted/plastered

 

제일 마일드하고 정석적인 표현은 drunk입니다. 나머지 표현들은 좀 더 캐주얼한 슬랭들로 특히 wasted는 젊은 층들이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. 

굳이 뉘앙스를 비교하자면 drunk보다는 wasted가 좀 더 취한 상태를 의미할 때 사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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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나 숙취있어.

5. I am having a hangover.

 

hangover은 숙취를 표현하는 단어로, 단독으로 써도 됩니다. '어제 아침에 숙취 있었어'라고 말하고 싶으면 'I had a hangover yesterday morning'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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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술자리에서 쓰일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영어 표현들을 몇 개 알아봤는데요, 이것 말고도 다양한 다른 표현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나중에 한 번 더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!
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영어 공부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