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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영작

5/7/20 오늘의 영작 - either o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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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 

오늘은 저번 포스팅에서 배운 neither nor과 반대인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접속사인 either or을 사용하여 영작을 해보겠습니다.

either or 는 둘 중에 하나를 말하고 싶을 때 사용됩니다. either a or b, 이런 형식으로 보통 사용되는데 주어로 사용될 경우 neither nor과 마찬가지로 뒤에 오는 b에 따라서 동사가 결정됩니다.

 

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던가,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. 

 

헬렌 켈러의 유명의 명언중에 하나인 위 문장을 한번 either or을 사용해서 영작해보겠습니다.

주어를 life로 잡고 life is either a or b 이렇게 표현하는데 a에 과감한 모험, 그리고 b에 아무것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.

 

Life is either a daring adventure or nothing. 

 

이번에는 either or 를 좀 더 응용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. 'a와 b 가 아닌 c 나 d를 하기를 바란다'

이런 형식또한 either or을 사용하여 쓸 수 있는데요 

 

나는 그녀를 TV 쇼와 광고가 아닌 스케이트 링크 혹은 학교에서 다시 보기를 바랍니다.

 

이 문장을 영작한번 해보겠습니다.

 

I hope to see you again in either skating rinks or school, not on TV shows and commercials.

 

이런 식으로 either a or b를 적어주시고 뒤에 아닌 것들을 적어주시면 됩니다.

 

either or 은 neither nor처럼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니까 잘 숙지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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